라디오스타 채리나 출연~!!


이 얼마나 반가운 얼굴인가!!

혼성그룹 룰라와 디바로 90년대 최강 전성기를 보내고

해체 이후 소식을 알기 힘들었던 그녀!


이제는 한 남자의 와이프로 또 사업가로 

제2의 삶을 보내고 있다



채리나의 남편은? 바로바로 박용근!


가수 채리나와 야구선수 박용근의 만남!

그들의 시작이 궁금타!


채리나의 아는 동생이 박용근의 팬이었는데

야구의 '야'자도 모르던 채리나가

동생을 통해 박용근과 인연이 닿으면서 

그들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가까이 지내던 둘

그들은 불운의 사고를 당하는데...

뉴스에도 여러차례 보도된 바 있는

강남칼부림 사건..ㅠㅠ....


술자리에서 옆테이블 사람이 흉기를 휘둘러

박용근 선수가 큰 중상을 당한다.



박용근 선수의 부상이 심각해

선수생활 위기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채리나는 박용근에게

'살아만 준다면 뭐든 해주겠다'며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다고 한다.


기도탓이었을까

박용근은 기적같이 회복하고

채리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렇게 인연이 사랑하는 연인이 되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되었다.



위기때의 사랑이 진짜 사랑!

박용근과 채리나는 4년 열애끝에 결혼한다!

2016년에 결혼하여 현재 약 1년차가 된 

꿀떨어지는 신혼부부다!


채리나 나이 1978년생

박용근 나이 1984년생 

6살 연상연하 커플


채리나는 95년 룰라로 데뷔해

그룹 디바로 활동했었다.


박용근은 2007년 프로에 입단한뒤

현재 KBO리그 KT위즈 내야수다



채리나는 완전 사랑꾼!

박용근의 탄탄한 몸과 두꺼운 허벅지에

예쁜 엉덩이가 정말 정말 매력있다며

남편 자랑을 아끼지 않는 사랑스런 아내!





박용근역시 채리나에게 

누구보다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라 전해진다.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짐!



채리나의 결혼식이 이슈가 되었었는데

바로바로 총비용 38만원 

초대박스몰웨딩을 올렸기 때문!


아무리 요즘 트렌드라 해도 

연예인이 화려한 결혼식을 포기하고

스몰 웨딩으로 가기 쉽지 않다.


지인들만 초대해 검소하고 소소하게

아름다운 웨딩마치를 올렸다는!! 대단!!



룰라의 활발 통통튀는 채리나에서

이제 성숙하고 깊은 아내가 된 채리나

결혼 후의 삶은 더욱 꽃길만 걸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