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익준 나이 75년생 여전히 달리는 똥파리 감독

불타는 청춘의 감미료 양익준!

감독이자 배우로 예술인 냄새 풀풀 풍기는

유쾌한 이 남자!

불타는 청춘을 보면서

이 사람 낯은 익은데 누군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아리송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오늘 그가 누군지 프로필을 파헤쳐 본다.

이 사진을 본 사람들 중 

'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바로 화제의 드라마였던 

조인성 공효진 주연의 <괜찮아 사랑이야>

이 드라마에서 조인성의 형으로 출연한 양익준

과격, 분노에 가득찬 캐릭터를 연기!!

실제 '분노조절 환자' 아냐? 라고 

착각을 일으키게하며 

매소드 연기를 보여주었다.

양익준 배우 인정인정!!

양익준은 배우겸 감독이다! 

그의 인생에서 배우가 3할이라면 

감독으로서의 그는 7할!

양익준 나이 1975년 10월생 올해나이 마흔셋!

서울에서 태어난 서울남자!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용직 근로를 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군제대 후 수능을 다시 공부하며

대학에도 입학!

어릴적 꿈을 되살려 연예연기를 전공한다!

이 후 단역부터 <품행제로>,<아라한 장풍대작전>

등등에 참여하며

이름없는 똘마니3역, 건달 역으로 차근차근 

영화인이 되어갔다.

그러다 2005년부터 영화감독으로 

새 발을 디디는데!

<그냥 가>,<바라만 본다>,

<똥파리> 등 약 여덟편의 독립영화를 만든다!

짝짝짝!! 대단!

<똥파리>에서는 1인 3역을 연기함 ㅋㅋ

더 대단!!! 양익준 전문 야생적인 연기를 보여줌!

이렇게 배우로서 영화 35편에서 연기했고

드라마는 '괜찮아 사랑이야'를 비롯해

'착한남자' 등 4편의 작품에 출연!

씬 스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흰머리에 흰수염

아저씨 나이인데 확늙어보이는 

야생와일드하지만, 실제로는 귀염귀염 상!

웃을때 개구짐~~~

얼굴에 다양한 캐릭터가 있는

배우로는 좋은 마스크임!

이번에 불타는청춘 프로그램 안에서 멤버들과

양익준 표 짧은 영화 만든다는데

기대기대! 실력발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