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나이 함께 익어가는 백만불 목소리
월요일의 꿀잼 비정상회담 오늘의 게스트
바로바로 조수미!
옴마나 조수미가 비정상회담에?
요즘 TV에서 통 보기가 어려웠던 그녀가
예능에 나온다!!
조수미가 예능에?
비정상회담은 각국청년들과
나라별 문화와 정치 경제를 이야기하는 자리니
전세계를 누비고 있는 조수미와 잘 어울리는 프로!
우리나라의 국보급 소프~라~노!
조수미는 국내에서만 유명인사가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극찬을 받는 성악가이다.
세계적인 명지휘자 카라얀이
조수미를 두고 '신이 내린 목소리'로
극찬한 바 있으며
많은 음악전문가들이
'백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한 목소리'라고
그녀를 높이 평가했다.
조수미는 글을 깨우치기도 전에
피아노붙터 쳤던 음악신동!
4살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했으니 말다함!
글쓴이 주변에 4~5세 아이들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아끼겠다.
4살짜리 아이가 피아노를 연주하다니..
조수미의 운명은 음악이었던 것이다.
초등때부터는 노래에 두각을 보였는데
그녀의 노래를 들은 교사들은 조수미의 부모에게
어떤일이 있어도 반드시 노래를 시켜야한다며
신신당부 했단다!
그렇게 그녀는 음악의 길로 들어선다.
조수미 나이 1962년 11월 22일생
조수미 출생 한국 경남 창원
조수미 학력 학교
선화예술학교를 거쳐 선화예고 졸업
서울대학교 음대 성악과 수석합격
그러다 대학교 2학년 때에는 중퇴하고
이탈리아 유학의 길을 떠난다.
로마 세실리아 음악원에 입학을 하는데
이 학교 입학 시험때도 에피소드가 있다.
입시때 학생들의 시험을 도와줄
반주자가 당일 오지 않은것!!
이때 교수가 급히 학생들 가운데 반주자를 찾는데
우리의 조수미가 손을 번쩍!!
60명의 지원자 반주를 조수미가 했다고!
거기에 본인곡까지 반주와 함께 노래를 ㄷㄷㄷ
이에 조수미는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당당 입학
조수미의 1년 스케줄은 미리 짜져있단다.
1년 365일 중 300일 이상이 공연!
스케줄이 1년치.. 아니
내년것 까지 짜여져있다니..
내일 일도 모르는 우리에겐... 참으로
다른세상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한 여자.. 조수미....
조수미 목젖 없는 여자?
조수미 이비인후과 주치의는 말했다.
"그녀가 노래를 잘하는 이유를 발견했다.
그녀는 목젖이 없다!"
목젖이 없으면 노래를 잘하는지는 알길이 없지만
그녀는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 것만은 확실!
50대가 훌쩍 넘은 그녀...
50년 음악만 한 그녀.. 그만큼
목소리는 더욱 아름답게 익어간다.
조수미는 정말 우리나라 보물이다